유용한 정보

지금 미국이 기준금리를 0.75%p씩 수차례 급격하게 올리면서,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도 높아졌습니다.

미국이 올리면 

우리나라도 같이 올려야 자본이 빠져나가지 않기 때문에

한국의 금리도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집값은 급격히 조정받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서서히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정말 급격히 빠지면서도 

거래량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거의 거래가 안되고 있어요.

앞으로의 부동산이 어떻게 될까

가격이나 정확한 상승시점을 정확히 말씀드릴 수 없어도,

하나의 전환점,변곡점은 언급드릴 수 있을것 같아서 글을 씁니다.

1/서울 포함한 모든 지역의 규제 완화,

2/미국의 금리인상이 멈추는 시점,

3/다주택자의 취득세 중과가 사라지고,양도세 중과도 없어지는 시점 등

실제로 규제가 제대로 풀리는 시점에

거래량이 정상수치로 회복되면서

부동산 시장도 바닥을 형성할것으로 판단됩니다.

투자할 후보지를 정하고,

인터넷으로 최대한 조사해야 합니다.

부동산에 전화해서 매물을 파악해야 합니다.

부동산 카페나 톡방,지역 카페등에 들어가 분위기를 확인합니다.

직접 집을 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으며,

사려는 물건을 정했다면,

약간의 가격조정을 시도해보고,

매도자에게 계좌를 받아야 합니다.

아니면 그냥 그 지역의 대장아파트 순위 검색해서

최대한 비싼것을 자금 되는대로 해도 됩니다.

계좌를 받으면

해당물건의 등기부등본을 확인하여,

입금자 이름과 등기부등본상 소유주가 같은지 확인합니다.

가압류 가처분 등 비정상적인 물건이 아닌가도 확인합니다.

중개수수료를 협의하려면 이 때 합니다.

(매수와 동시에 전세입자를 구하는 경우 수수료를 깎아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계약금을 입금합니다.

직접 가서 계약서를 씁니다.

기존에 세입자가 있는 집은 잔금을 치릅니다.

기존에 살던 세입자가 나가는 경우에는 전세입자를 새로 구해서

잔금을 치릅니다.

집을 살때는 매도자에게 계약금을 보내죠?

잔금은 전세입자에게 전세금을 받아서 치릅니다.

집을 팔때는 반대로 매수자에게 돈을 받아서 전세금을 내줍니다. 

부동산지인 같은 부동산관련 데이터 사이트에서,

입주물량과 미분양 추이를 보면 됩니다.

입주물량이 많으면,

공급이 많은것이므로 부동산 가격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미분양 물량이 늘어나면 부동산 가격은 떨어집니다.

반대로 입주물량이 수요에 비해 크게 낮거나,

미분양물량이 거의 없으면 차후 상승을 전망할수 있습니다.

테슬라 주가 전망 태슬라 주가 전망 tesla 주가 전망

테슬라를 전기차 기업만으로 보시는 분이 많은데,
사실 이것은 일부분만 본 것일 수 있어요.

앞으로 사업 확장성이 많아서
장기적인 주가의 상방 가능성이 열려있는 상황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물론 테슬라는 빠르게 성장하는 성장주답게
밸류에이션이 저렴하진 않아요.

PER와 PSR 등 지표가 지금도 고평가 되어 있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실제 벌어들이는 이익에 비해서
주가가 너무 고평가되어 있다는 이야기도 있는것은 사실이에요.

그럼 예전에는 이런 말이 없었을까요?

1년전에는 더욱 더 심했어요.

주가가 실제 이익의 1000배 수준이 된다는 것도 부담이었고요.
그래서 거품이 꺼지고 테슬라의 주가는 폭삭 사그라들거라는 주장도 있었어요.

그런데 1년 후 지금 주가는 어떤가요?

상하 변동성은 여전히 극심하지만,
장기적인 성장추세와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1200불 정도까지 올라갔던 적도 있죠.

이러한 변동성은 어쩔수없이 계속되겠지만,
저의 개인적인 관점으로는 아직 테슬라를 파는 시점으로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어요.

전기차의 생산량이 증가하는 만큼 이익도 증가하고 있고요.
최근 텍사스와 베를린의 신공장도 문을 열었죠.
차를 만드는 만큼 그대로 회사의 이익으로 돌아오는 상황,

즉 차가 엄청나게 잘 팔리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일 수 있어요.

상하이 락다운의 영향으로 올해 22년도는 생각보다 주가가 크게 오르지 않을 수는 있지만,
앞으로의 이익 성장성에 자신감을 보이며 나오게 된 주식 분할 이슈도 있고요.

테슬라의 주가 랠리는 아직 장기적으로는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되는 주식이에요.

지금처럼 해마다 빠른속도로 전기차 생산량을 늘려가고,
반도체나 배터리 원자재의 원가가 상승하면 판매가의 가격을 올려서 소비자에게 전가할수 있는 강력한 브랜드의 인지도를 생각한다면,
앞으로도 크게 성장할 수 있을거라고 봐요.

그리고 자율주행과 테슬라 보험사업,태양광 시설과,에너지 저장 장치,테슬라 로봇 생산까지
확장가능성이 많아 앞으로 모아가기에 나쁘지 않은 주식이라고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테슬라는 비싸다.

그러나 앞으로 더 비싸질 것이다.입니다.

지금은 금리인상기 초기이니,

주가는 당분간 상승하겠지만,

미국 기준금리가 2.5% 정도 되고,

정점국면에 접어들게 되면서,매크로 악재 이슈가 터지면,

주식에 집중투자되어 있던 자금을 다른 자산으로 분산시켜서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

테슬라 주가 전망 TSLA

테슬라는 현재 전기차기업으로서의 기업가치만 주로 인정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사실은 자율주행,보험사업,에너지저장장치,태양광모듈,로봇, 등을 포함한 종합 에너지회사입니다.

명실상부한 세계 1위 전기차 업체로 
현재 많은 사용자와 팬을 확보한 테슬라 차량에 대한 브랜드가치는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작년 총 판매량은 100만대에 가까웠고,
전세계 전기차 점유율은 15% 정도입니다.

테슬라의 현재 상황은 이렇습니다.
테슬라는 지속적으로 신규공장을 늘리고 있습니다.
최근 베를린공장과 텍사스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했고,
앞으로 지을 새로운 공장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내연기관차가 점차 사라지고,
전기차로 대체되면서,
테슬라의 1위 지위가 독보적으로 유지된다면,
상당한 매출을 일으킬수 있을것으로 전망됩니다.

여러가지 사업의 확장가능성 면에서 볼때,
상당한 미래가치가 있다고도 여겨집니다.

지금까지의 모습은 아주 좋습니다.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것은 맞고,
해마다 고객에 인도되는 전기차 생산량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보수적으로 예측해도 향후 몇년이상은 연간 50%씩 증가할것이라는 예측이 있습니다.

이것은 현재의 PER,PSR등 가치평가 수치와 프리미엄이 유지되는 한
주가도 1년에 50%씩 오를 수 있다는 것인데,
이론상으로는 지금 테슬라에 투자하면 향후 몇년간 1년에 50퍼센트가 넘는 수익률을
거둘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물론 금리상승으로 인한 현재가치 하락이나
미국-중국 분쟁 등으로 인한 상하이 공장의 생산차질,
전기차 배터리의 원재료가 되는 리튬등 원자재가격의 상승 등
리스크 요인은 테슬라 주가 전망에 반영해야겠습니다만,

기업의 성장스토리가 계획대로만 이어진다면
전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성장속도가 앞으로도 계속된다고 한다면,
현재의 주가 프리미엄 수준은 일정수준 유지될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향후 몇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성장주의 계단식 성장모형으로써
올랐다가 일정부분 조정받고 다시 크게 올랐다가 다시 조정받으면서도
결과적으로 보면 장기간 주가가 상승해있는 그런 궤적의 모습을 보일것이라고 전망합니다.

또한 테슬라 사업의 확장성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테슬라는 단순한 전기차 생산업체가 아니라,

종합에너지회사입니다.
지금은 전기차만 주 생산품으로 내놓고 있지만,
향후 재생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에너지 사업부도 상당한 수준의 성장을 만들어갈것이라 판단됩니다.

추가적으로 
태양광 모듈설치 사업과,
에너지 저장- 판매로 이어지는 자동 전력망 시스템도 큰 수익을 가져다 줄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확장성이 다른 전기차 회사들과

확실히 차별화되는 점입니다.

테슬라는 올해 연간 판매량으로 150만대를 무난히 넘길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것도 보수적으로 추산한 것이며,
실제로는 더 큰 규모가 될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해마다 판매량은 크게 증가할것으로 전망됩니다.

투자 리스크는 있습니다.
지금 테슬라는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원자재 부족으로
원가가 상승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수익성 부담은 있지만,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전기차 1위 브랜드가치로
판매가격을 올려 가격 방어를 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차 가격이 올라도 사람들은 구매합니다.
이것이 테슬라의 강력한 점입니다.

그리고 향후에 원자재 공급대란이 해소되고,
원가가 다시 낮아져도,
판매가격을 다시 낮추지는 않을것입니다.

그러면 기업의 수익성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EPS 실적 추이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데,
주가는 그보다 저평가되어 있는 테슬라,
지금 천슬라를 다시 돌파하여 올라가고 있습니다.

지금 펼치고 있는 여러가지 사업들이 확장되고,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실적이 만들어진다면,,
전기차 이외에도 에너지관련,자율주행사업 등으로

상당한 수준의 기업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을것으로 전망합니다.

전기차의 핵심인 배터리기술의 발전으로 원가가 절감되면서,
차량의 가격은 높아진다면 그만큼 많은 이익을 벌수 있을것으로 생각되며,

아직 전기차의 침투율이 본격적으로 높아지기 이전임을 감안한다면
앞으로도 상당한 수준의 성장이 있을것이라 예상할수 있습니다.

투자 아이디어는 간단합니다.

앞으로도 전기차분야에서 테슬라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킬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면,
또는 자율주행이나 로보택시 분야에서 테슬라가 표준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다면,
테슬라에 투자하는것이 맞습니다.

물론 2019년도에 투자했다면 엄청난 수익을 거뒀겠지만,
테슬라의 성장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밸류에이션이 높다는것만 빼면,
성장스트리는 탄탄합니다.

마지막으로 테슬라의 CEO 일론머스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뛰어난 수완의 창업가,사업가로서

다양한 테크기업의 수장인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 이외에도

스페이스X

뉴럴링크,

솔라시티 등

다양한 최첨단 기술을 이용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CEO의 스타성이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확실히 알수는 없지만,

일론머스크의 능력을 믿고 테슬라에 투자하는 사람도 있을만큼

능력이 뛰어난 사람임은 분명합니다.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것들을 꿈꾸고 실현시키며,

인류를 더 높은차원으로 올려주는 기술의 천재 일론머스크와 

함께 날아가는 테슬라의 기업가치를

한번쯤 생각해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결론은 이렇습니다.

테슬라 주가 전망:

지금 비싸지만 더 비싸질것이다.

노후 필요자금 노후자금 얼마나 준비

노후자금은 
은퇴 이후 기본적인 삶을 영위할수 있을만큼의
현금흐름 창출이 되어야 합니다.

1인 평균 170만원이 기본적으로 필요하다는 인식과,
부부합산으로는 270만원 정도가 필요합니다.

노후에 특별한 질환없이 건강하다면
의료비가 많이 나가지 않고,
나이가 많이 들수록 소비금액도 그리 크지 않습니다.

여유로운 노후를 위해 더 많은 돈이 있으면 좋겠지만,
현재도 포기할수 없으니
노후의 생활환경과 경제적 조건,등을 미리
잘 계획하셔서 준비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노후 자금을 개략적으로 계산해보면,

은퇴 후 20년을 대비한다고 했을때
5억~6억이 필요하며,

은퇴 후 30년을 산다고 하면
7억~10억정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