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정보

영어말하기는 운전이나 자전거타기 등의 기술처럼 숙련도가 늘어나는 기술입니다.

순식간에 영어문장을 만들어내고 그것을 입밖으로 빨리 끄집어내는 연습을 하는것이에요.

그렇다면 말 자체를 많이 해봐야 합니다.

책에 나오는 문장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영어 문장으로 말해보는 훈련을 많이 해야,

실제 상황에서도 영어로 말할 수 있습니다.

영어회화를 혼자 공부하는 방법 어떤게 가장 좋을까요?

바로 OPic 테스트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OPic 책을 하나 구해서,

거기에 나오는 질문들에 나름대로 자신만의 답변을 해보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영어로 말하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말이 나오는 속도가 느리고 더듬거리기도 할거에요.

하지만 매일 지속하면 어떻게 될까요?

어느순간 실력이 확 늘어납니다.

책에 나오는 예상답변의 내용을 나의 상황에 맞게 바꿔 말해보기도 하고,

자신의 경험을 영어로 어떻게 말하는지 어떻게 표현하는지 입을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사실은 꼭 OPic 테스트가 아니라도 상관은 없어요.

중요한것은 내가 하고싶은 말을 영어로 표현해보는 연습,

실제로 말해보는 시간과 양을 늘리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영어로 많이 말해보세요.

그럼 말문이 트입니다.

영어를 공부하고 실제 말해보고자 할때,

아는 표현도 있지만,

완전한 하나의 영어문장을 몰라서,아예 말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럴 때는 그냥 모르는 부분을 한국어로 말하세요.

그리고 아는 부분만 영어로 하는것입니다.

예를들어

Where is the nearest subway station?

에서 가장 가까운 이라는 : the nearest 라는 표현이 생각이 안나면,

그냥 

where is 가장 가까운 subway station? 이라고 말하고,

나중에 the nearest라는 표현을 익히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그냥 한글도 섞고 영어도 섞고 자유롭게 아는대로만 말해보세요.

그리고 몰라서 말을 못했던 표현은 새로 익혀서,

나중에 말할때는 영어의 비중이 높도록 해보는것이에요.

기초 영어회화 책 추천 영어 기초회화책 성인 영어회화 교재 추천 영어 기초회화책 

제가 지금까지 영어회화공부를 해오면서
좋았다고 느꼈던 책들을 소개합니다.

회화를 처음 시작하신다면
3030잉글리시 시리즈가 괜찮아요.

3030 ENGLISH 1탄부터

2탄

3탄(실전대화편)

3030English 데이트편 까지

아주 기본적인 내용부터 시작하여
조금씩 영어를 입에 익혀가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순간영작문 시리즈도 괜찮아요.

간단한 한글문장을 영어로 직접 통역하여 말해보는 연습으로
영어문장으로 머리속으로 빠르게 만들어 말할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이외에도

New English 900 시리즈와

딱 이만큼 영어회화 책도 좋습니다.

영어 말문을 트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른데요.

한글 문장을 보고 영어로 직접 말해보는 연습으로 말문을 트거나,

영어문장을 여러번 반복하여 소리내어 읽는 방법으로 하는 분들도 있고,

하룰에 몇문장씩 암기하여 실력을 쌓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떤 방법이 나와 맞는지 확인해본후 본격적으로 연습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여행영어가 필요하신 분,

여행가서 영어로 자유롭게 자신의 의사표현을 하고 싶은 분들이

어떻게 공부를 하면 좋을까 싶어서

네이버 책에서 책을 골라봤습니다.

1일 1패턴 여행영어 라는 책이 있었어요.

여행영어 책은,

실제로 사용할 말을 담은 책을 골라야 해서,

사용하지 않는 콘텐츠는 배제했어요.

그리고 또 너무 쉬워서 발음까지 한글발음으로 적어놓은것은 뺐어요.

적절한 난이도 + 실제 사용할 문장 + 기본 문법

이정도로 골라봤는데,

제가 볼때는 이책이 좋은것 같아요.

사실 어떤 책이든

영어문장을 반복해서 입으로 말해보는것이 필요해요.

여러가지 책이 있지만,

실제 사용할 말을 담은 유용한 책으로 공부해보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저는 영어공부를 시작한지 20년이 넘었어요.

그동안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해봤지요.

한글로 된 문장을 빠르게 영어로 번역해 말하는 방법도 연습해봤고,

하루에 몇문장씩 암기하는 방법도 해봤고,

영어독해를 먼저 연습하면 회화실력도 늘어난다고 해서 영어원서를 읽기도 하고

듣기만하면 귀가 트이고 입도 트인다는 것으로 영어테이프만 계속 듣기도 했어요.

그런데 막상 말문이 트이질 않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나는 외국어 재능이 없나보다 몇년간 포기하기도 했었죠.

그런데 최근 알게된 방법이 있어요.

바로 한권의 영어책을 반복적으로 말하며 

외울정도로 숙달하는 것이에요.

영어는 지식의 범위를 넓히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작은 범위의 중학생 수준의 문법으로 바로 말할수 있도록 숙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책 한권을 계속 돌리고 있어요.

한 문장당 5~10회 정도 반복해서 말하고,

실제 말하듯이 실감나게 하기도 합니다.

그러자 영어 말문이 조금씩 트이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