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정보

잘하는일과 좋아하는 일이 일치한다면 그것보다 좋은일이 없겠죠.

말그대로 그 일로 그냥 돈을 벌면 되니까요.

물론 현실적 조건이나 제반 환경등 여러가지 고려할 측면이 있겠지만,

어찌됐든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이 동일한 사람은 복 받은 사람입니다.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의 영역이 일부 겹치는 사람도 상당히 유리한 조건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이 다르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경우에는 두개를 분리해서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즉, 

잘하는 일로 돈을 벌면서,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하여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죠.

잘하지만 좋아하지 않는 일은

꿈이 될 수 없어요.

내가 좋아하는 일이 아니니까요.내가 추구하는 깊은 정체성과는 별다른 관련이 없는 일이니까요.

그런데 그것을 일정 이상의 수준으로 잘한다면,

어느정도는 좋아하게 됩니다.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게 되며,

점점 잘하는 분야에서 실력을 늘리려는 동기도 얻게 됩니다.

이렇게 직업상 잘하는 것으로 꾸준히 실력을 늘려나가며

커리어를 형성하고 준비하고 포트폴리오나 개인적인 프로젝트 경험을 만들어가면,

돈을 버는 일은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좋아하는 일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취미로 남겨둬야 할까요?

아닙니다.

정말 마음속 깊이 좋아했고,

어릴때부터 혹은 학창시절부터 원래 근본적으로 좋아한 일이었다면,

그것은 나 자신의 깊은 정체성과 관련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잘하든 못하든 꾸준히 추구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어느정도 좋아하는 분야를 연습했다면

그것을 세상에 내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정도 하는 사람들은 많아,아직 내가 만족할 만한 실력이 되지 않았어

이렇게 생각하며 주저하지 마세요.

그냥 지금 이순간의 실력으로 세상과의 접점을 찾으세요.

그리고 계속 잘하기 위해 노력하세요.

점점 실력을 쌓아가며,

관련 자료도 공부하고 읽어보고 나에게 적용하고 여러가지로 고민해보시고,

나만의 색깔을 찾아가세요.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행사에도 참여해보고,

같은 꿈이나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의 교류를 해보세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잘하는일과 좋아하는일을 분명히 알고있다는 것 자체가

메타인지가 잘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만큼 자기 인식이 뚜렷하다는 것이죠.

잘하는 일로 돈을 벌고,

좋아하는 일을 추구하시면 됩니다.

잘하는 일도 계속 더 잘하려고 노력하시고,

좋아하는 일도 세상과 만나기 위해 노력하세요.

그러면 세월의 흐름에 따라 

점점 더 그것들이 발전하고 나 자신이 되어

내가 바라는 인생의 조건에 만족이 되는 상황으로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당신은 점점 더 발전합니다.

내일도 모레도 1년 뒤에도,그리고 평생.